'막영애' 김현숙, 이승준 어깨 기대 잠들었다 '애틋'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12.27 23: 11

김현숙이 이승준의 어깨에 기대 잠이 들었다.
27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5'에서는 병실을 지키다 승준의 어깨에 기대 잠든 영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승준은 영애의 아버지가 쓰러졌다는 말에 중국에서 돌아온다.
영애는 울다가 승준이 나타나자 펑펑 울며 낮에 아버지에게 짜증냈던 자신을 자책한다. 승준은 영애의 어깨를 토닥이며 위로한다.

잠시 뒤 동생에게 엄마가 넘어져 무릎을 다쳤다는 말을 듣고 영애는 병실을 지키러 병원에 간다. 승준은 영애와 함께 있어주고, 영애는 자신도 모르게 승준에게 어깨를 기대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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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막돼먹은 영애씨1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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