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한석규, 완벽성장 유연석에 흐뭇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2.27 22: 44

'낭만닥터' 한석규가 성장한 유연석을 보며 흐뭇해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강동주(유연석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동주는 자신의 판단과 다른 판단을 내린 채 수술을 강행한 외과 수술에 보조로 참여했다.

수술실에서 환자는 동주의 판단처럼 췌장에 문제가 있었고 주치의인 도인범(양세종 분)은 외과 과장까지 호출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외과 과장은 비장 동맥을 건드렸다. 이에 동주는 "이거 꼬매면 괜찮을 것 같다. 내가 해보겠다"고 말했고 훌륭하게 수술을 마무리했다.
이를 밖에서 지켜보던 김사부(한석규 분)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동주를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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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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