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야성' 진구, 이요원 무찌르기 위해 이재용과 손잡았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12.27 22: 37

 '불야성'의 진구가 이요원으로부터 무진그룹을 지키기 위해 현재 회장인 이재용에게 손을 잡자고 제안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불야성'에서 박건우(진구 분)가 서이경(이요원 분)을 견제하기 위해서 박무삼(이재용 분)에게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건우는 무삼을 찾는다. 무산은 "언제부터 출퇴근 문안인사까지 챙기게 됐냐"고 빈정거렸다. 이에 건우는 "솔직히 삼촌을 존경하지 않는다"며 "그래도 박씨 집안이니까 미워하거나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 그렇지만 이대로 이경을 내버려두면 회장실까지 밀고 들어올 것이다. 우리가 손을 잡고 회사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무삼은 "무슨 방안이 있냐"고 건우에게 물었다./pps2014@osen.co.kr
[사진] '불야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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