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박서준, 김지수 명령으로 화랑됐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12.27 22: 26

박서준이 화랑이 됐다.
27일 방송된 KBS '화랑'에서는 태후의 행차에서 칼을 휘둘렀다 감옥에 갇힌 선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선우를 말리던 안지공도 같이 잡히고, 선우는 "안지공 대신 나를 죽여달라"고 애원하지만 자신만 풀려난다.
위화공은 화랑을 만들기 위해 왕경의 공자들이 패싸움 하는 장소를 덮쳐 그들을 잡는다. 위화공은 그들을 풀어주는 대신 화랑에 들어올 서약을 쓰게 한다.

태후는 선우를 눈여겨 뒀던 그를 화랑에 끌어들인다. 선우는 화랑을 하라는 편지를 받고 어리둥절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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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화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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