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최민호, 패싸움하다 잡혔다..성동일 계략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12.27 22: 17

최민호가 왕경 공자들과 패싸움을 하다 감옥에 잡혔다.
27일 방송된 KBS '화랑'에서는 수호가 평소 앙숙이었던 반류와 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류는 사사건건 부딪히는 수호에게 싸움을 건다.
두 사람은 박혁거세가 태어난 신성한 장소에서 싸움을 벌이고, 그때 나타난 군사들에게 붙잡힌다.

수호는 "내가 누구 집 자식인 줄 아냐"고 까불지만, 병사들은 그런 수호에게 "죽고 싶지 않으면 가만 있으라"고 해 당황시켰다.
위화공은 이를 계기로 그들을 화랑에 넣으려는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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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화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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