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유연석♥서현진, 얼굴만봐도 헤벌쭉..'애정폭발'

'낭만닥터' 유연석과 서현진이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못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서로의 얼굴을 보며 행복해하는 강동주(유연석 분)와 윤서정(서현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동주는 "좋은 아침입니다"라며 기분 좋은 모습으로 출근을 했다. 윤서정 역시 마찬가지.

두 사람은 병원에서 만난 뒤 서로의 입술을 보며 쑥스러워했고 서정은 "아, 덥다"라며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장기태(임원희 분)는 "덥다고? 지금 영하 2도인데"라며 동주와 서정의 사이를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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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