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조우종 "퇴사 후 2달 수입없어..관리비 4개월 연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12.27 20: 54

 방송인 조우종이 퇴사 이후 생활이 어렵다고 밝혔다. 
조우종은 27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퇴사 2달 이후에 수입이 없다"며 "현재 퇴직금으로 생활을 하고 있다. 퇴직금을 중간 정산해서 퇴직금이 적다"고 털어놨다. 
이어 조우종은 "반전세를 살고 있는데, 매달 1일이 월세를 내는 날이다"라며 "월세는 어떻게 내고 있는데 관리비는 4개월째 연체되고 있다. 그리고 대출도 있다. 임직원 우대금리로 받은 대출 금리가 올라서 상환하라는 독촉전화가 계속 오고 있다"고 밝혔다./pps2014@osen.co.kr

[사진]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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