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희 "이엘과 연기하고파..'도깨비' 인상적"[53회 대종상영화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2.27 19: 40

배우 김환희가 이엘과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환희는 27일 오후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제53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이엘과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김환희는 이날 조명상을 수상한 영화 '곡성' 팀을 대신해 대리수상을 했다. 무대 위로 올라온 김환희를 김병찬이 즉석에서 인터뷰, 연기를 해보고 싶은 배우가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환희는 이엘을 꼽은 뒤 "지금 하고 계시는 드라마 '도깨비'를 인상깊게 보고 있다"고 말해 이엘을 기쁘게 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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