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박보검, 영화보고 장문의 소감 보내..좋아할 수밖에"[V라이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12.27 18: 51

 배우 차태현이 '사랑하기 때문에'를 본 박보검의 소감을 전했다.
차태현은 27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 된 '차태현 배우를 만나다'에서 "보검이가 영화를 보고 '추운 날씨에 마음 따듯한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저도 형처럼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 이러니 좋아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말 이만큼 길게 문자를 보냈다. 저는 답장으로 딱 한 줄 보냈다"고 웃었다. /pps2014@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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