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오는 28일 예정된 인터뷰 일정을 결국 취소했다.
김유정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 관계자는 27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인터뷰 일정을 취소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일정을 강행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 같다"며 "며칠 간 입원하며 상태를 봐야 할 것 같다. 정말 죄송하고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김유정은 지난 26일 영화 행사 후 집에 돌아가다가 스트레스성 쇼크로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