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에릭남, “타블로·갈란트·팀발랜드와 컬래버”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6.12.27 15: 37

[OSEN=지민경 인턴기자] 가수 에릭남이 다양한 가수들과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해 이야기 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에릭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에릭남은 새로운 앨범에 대한 질문에 최근 여러 가수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며 “타블로와 미국 가수 갈란트와 함께 작업했다”며 “'MAMA' 시상식에서 무대를 하고 홍콩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고 밝혔다. 이에 DJ 컬투는 갈란트라는 이름으로 말장난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팀발랜드와 ‘BODY’ 라는 노래 작업을 함께 했다고 덧붙이며 라이브로 한 소절을 불렀다. ‘새로운 앨범은 언제 나오냐’는 질문에는 “갈란트와 함께한 노래가 1월 20일에 나온다”며 “내년 초에 제 앨범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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