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이상형? 김고은..청순하면서 동양미 느껴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2.27 13: 35

가수 정승환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김고은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정승환은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이상형이 김고은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이상형인 김고은을 만나면 '이 바보야'를 불러주실건가"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원하신다면 춤이라도 춰드릴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형이라는 것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진 않았는데 많은 분들께서 아실만한 연예인분을 예로 들자면 김고은씨가 가깝다"고 말했다.
또 "내가 동양미가 느껴지는 분들을 좋아한다. 청순하면서 동양미가 있다. 그런 분들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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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파타'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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