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아내 조심해야될 시기..장난 안쳐"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12.27 11: 25

 방송인 박명수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2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장난을 치냐는 질문에 "아내가 조심 해야할 시기이기 때문에 장난을 치지 않는다"며 "딸과는 장난을 많이 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딸에게 심하게 장난을 치고 그러다보면 진지하게 '아빠 재미없다'고 말하기도  한다"고 털어놨다./pps201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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