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닉 캐논, 루푸스 합병증으로 병원행..면역질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2.27 09: 55

가수 머라이어 캐리의 전 남편으로 유명한 닉 캐논이 루푸스 병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영국 매체 피플이 지난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닉 캐논은 루푸스 합병증으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푸스는 면역에 문제가 생긴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이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 사진을 게재하며 "지난 며칠간 저와 연락이 안 되셨던 분들. 저 여기 있었어요"라며 입원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이어 "의사가 말하길 새해가 되기 전에는 퇴원할 수 있다고 하네요"라는 말도 덧붙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 trio88@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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