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크라운제이, 서인영 위해 요리..오랜만에 훈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12.27 09: 30

‘님과 함께2’의 크라운제이가 서인영을 위해 요섹남으로 변신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촬영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크라운제이가 서인영을 위해 요리에 도전했다.
저녁식사를 위해 주방에서 요리를 시작한 크라운제이는 “김치는 묵은지, 양파는 3분의 2만 넣는다”며 결혼 생활 중 보여주지 않았던 ‘요섹남’의 면모를 드러내 서인영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김치찌개가 완성된 뒤 맛을 본 서인영은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맛이 장난 아니다”라고 크라운제이의 김치찌개에 빠져든 모습을 보였다.
이에 크라운제이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다 먹어봤으면 좋겠다”라고 본인 김치찌개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두 사람은 평소와 달리 요리를 하는 내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줬다. 크라운제이는 “매번 티격태격 거리기만 했는데. 우리 이런 분위기 오랜만이다”라며 흐뭇해했다. 27일 오후 9시 30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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