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의 최근 찍은 사진을 통해 사인이 파악되고 있다.
26일(현지 시각) 'TMZ' 보도에 따르면 조지 마이클은 지난 9월 영국의 한 레스토랑에서 목격됐다. 사진에서 그는 평소와 다르게 체중이 많이 불어 있는 모습이다.
조지 마이클은 25일 크리스마스에 심부전증으로 사망했다. 그의 '절친'은 "내 오랜 파트너가 침대에서 편하게 죽은 모습을 발견했다. 그 크리스마스 아침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지 마이클은 세계적인 팝스타로 그의 사망 소식에 윤종신 박진영 등이 애도의 뜻을 표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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