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미스틱 떠나고 싶지 않아"..윤종신 함박웃음 [V라이브]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12.27 00: 51

가수 엄정화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특급 애정을 드러냈다.
8년 만에 돌아온 엄정화는 26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엄정화 카운트다운 라이브 어메이징'을 통해 앨범 작업 비하인드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엄정화는 "미스틱과 함께 작업하면서 따뜻함을 느꼈다"며 "조영철 프로듀서도 그렇고 김이나 씨도 그렇고 많은 스태프들에게 반했다. 앞으로 미스틱을 떠나고 싶지 않다. 여기 종신 씨 왔을 텐데, 떠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김이나는 "이번에 엄정화 씨와 함께 작업한 모든 스태프들이 즐거워하셨다. 저희 모두 인간적으로 반했다"고 화답했다.
엄정화는 "저도 미스틱에 반했다. 미스틱이란 노래를 불러보고 싶다. 노래 괜찮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 besodam@osen.co.kr
[사진]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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