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이 낙원사 사장으로 부임한다.
26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5'에서는 김형일이 낙원사 사무실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덕제는 아침부터 직원들에게 물건 안 아낀다고 타박을 한다.
미란은 덕제가 재계약 안할 거라는 직원들의 말에 좋아하다가 덕제의 모습에 "저 모습이 그만 둘 모습이냐. 그만 둘 사람이 저렇게 회사 물품 아끼냐"고 실망한다.
하지만 조금 뒤에 김형일이 커피를 사들고 방문한다. 그는 "새로 부임할 사장이다"고 한다. 김형일은 직원들에게 잘해주겠다고 해 직원들을 감동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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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막돼먹은 영애씨15'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