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 가요대전] 신인 걸그룹 다 모였다..‘픽미’ 뺨치는 스케일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12.26 21: 44

101명이 꾸민 ‘픽미’ 뺨치는 스케일이다. ‘SAF 가요대전’에서 신인 걸그룹들 모두가 한 무대에 섰다. 특히 ‘프로듀스101’에서 활약한 김세정, 기희현, 유연정, 강미나, 정채연 등도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26일 오후 8시 55분 생방송된 SBS '2016 SAF 가요대전'에서는 본격적인 무대들이 시작됐다.
첫 순서는 '뉴 제너레이션'. 신인 팀들이 자신들의 무대를 화려하게 꾸미며 눈길을 끌었다. 괴물 신인 블랙핑크는 ‘휘파람’과 ‘불장난’으로 무대를 꾸몄고, 몬스타엑스는 ‘걸어’를 선보였다. 러블리즈의 무대도 눈길을 끌었다. 세븐틴은 ‘유고걸’ ‘다시 만난 세계’를 선보이며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진 울트라 댄스 페스티벌이 압권. 구구단, 다이아, 모모랜드, CLC 라붐 등 신인 걸그룹들이 다 같이 무대에 올라 자신들 각자의 무대를 선보인 것. 무대를 가득 채우는 인원과 스케일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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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AF 가요대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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