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측 "위대한 유산 음원 31일 공개, 수익금 기부" [공식]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12.26 17: 45

 '무한도전'이 또 한번 선행에 나섰다.
MBC 관계자는 26일 OSEN에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음원은 31일 방송 후 공개되며 수익금은 기부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무한도전'은 도끼, 딘딘, 지코, 송민호, 개코, 비와이와 함께 짝을 이뤄 위대한 유산 특집을 진행했다. 이들은 한국사 전문 설민석 강사의 강의를 들으며 역사를 주제로 랩을 만드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그리고 지난 22일 위대한 유산 특집의 피날레 공연이 진행됐고, 31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그리고 방송 후 정식 음원이 발표가 될 예정인데, 이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무한도전'은 이전에도 무도가요제 음원과 달력 판매 수익금 등을 꾸준히 기부하며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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