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남들보다 잘하는 것? 참는 건 자신있다" [화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12.26 15: 11

 배우 박은빈이 작품 선택 기준을 밝혔다.
박은빈은 최근 진행된 인스타일과의 화보 및 인터뷰에서 "지금보다 좀 더 다이내믹한 삶을 살기 위해 작품 선택에 있어서 평소 나의 모습과 다른 성격의 캐릭터를 선택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은빈은 "아직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이 무궁무진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남들보다 이것 하나 만큼은 잘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인내력"이라고 답하며 "참는 것에는 자신이 있다"고 했다.

박은빈은 MBC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캐릭터이자, 풋풋한 사돈 로맨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카리스마 넘치는 그녀의 모습은 ‘인스타일’ 12월호와 홈페이지 (www.instylekorea.com) 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인스타일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