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콘텐츠 영향력 또 1위..'넘사벽' 수치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12.26 14: 59

 드라마 '도깨비'가 콘텐츠 영향력 1위를 수성했다.
26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12월 3주차(12월12일~12월18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순위에 따르면, tvN 금토드라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도깨비'는 314.5CPI를 기록해, 2위 MBC 예능 '무한도전' 238.5CPI와 큰 격차를 보였다. 이어 3위는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236.4), 4위는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228.5), 5위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26)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지난 12월 2일 첫방송된 '도깨비'는 현재 8회까지 방영됐으며, 총 16회로 종영한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tvN 방송. / gato@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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