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곽도원·라미란 측 "스케줄로 인해 대종상 불참" [공식입장]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12.26 11: 28

 배우 최민식, 곽도원, 라미란이 제53회 대종상 영화제에 불참한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26일 오전 OSEN에 "최민식, 곽도원, 라미란 배우 대종상 참석 건은 스케줄로 인해 불참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오는 27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는 제53회 대종상 영화제가 개최된다.

한편 이와 관련해 대종상 영화제 측은 후보에 오른 배우들의 불참이 거의 없다는 입장이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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