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제니퍼 로렌스, 할리우드 천사의 선행은 진행형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6.12.26 11: 07

[OSEN=지민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또 한 번 선행에 나섰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4일(현지 시각) 자신의 고향인 미국 켄터키 주의 위치한 한 어린이 병원에 방문해 아이들을 응원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피플이 보도했다.
그녀는 환자들과 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녀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환자 옆에 무릎 꿇고 함께 사진을 찍거나 재미있는 표정과 자세를 취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제니퍼 로렌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이 병원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녀는 지난 3년 동안 매년 병원을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매년 어린이 병원을 방문하는 것에 대해 “우리 가족과 나는 이 병원에 방문할 때마다 수많은 멋진 아이들을 만나왔다. 그들이 보여주는 힘과 용기는 큰 힘을 준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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