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英 팝스타 조지 마이클 사망...향년 53세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6.12.26 08: 54

영국의 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사망했다. 향년 53세.
25일(현지시간) BBC 등 영국의 주요매체들은 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경찰은 “조지 마이클의 사망에 의심스러운 정황”은 없다고 밝혔다.
지난 1983년 친구 앤드루 리즐리와 함께 결성한 듀엣 왬의 멤버로 데뷔한 조지 마이클은 ‘래스트 크리스마스’ ‘케얼리스 위스퍼’ 를 전 세계적으로 히트 시켰다.

그는 1987년 솔로로 전향, ‘아임 유어 맨’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세계적으로 8000만 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린 팝스타이기도 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유니버설뮤직코리아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