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연인' 리암 헴스워스♥마일리 사이러스, X-MAS 파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12.26 08: 06

 영화배우 리암 헴스워스와 배우이자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올해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냈다.
25일 오후(현지 시각) 미국 연예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2013년 메가 히트곡 ‘Wrecking Ball’을 발매한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그녀의 피앙세 리암 헴스워스, 그의 형제 크리스 헴스워스, 크리스의 아내와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다.
26세인 리암은 마일리와 찍은 셀카를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는데 이날 마일리는 붉은 색과 초록색으로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목에 걸었다. 리암 헴스워스 역시 산타를 연상케 하는 빨간색&초록색 스웨터를 입고 한껏 파티 분위기를 냈다.

한편 리암 헴스워스는 영화 '더 듀얼'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 '드레스메이커' 등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마일리 사이러스는 2003년 드라마 'Doc'로 데뷔해 2013년 밤비 미디어 어워드 인터내셔널 팝 부문에서 수상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리암 헴스워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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