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SBS 연예대상] 유병재X강남X공승연X정연X이연수, 男女신인상 수상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12.25 22: 44

 유병재와 강남, 이연수와 공승연과 정연이 예능인으로서 남녀신인상을 받았다.
유병재와 강남, 이연수와 공승연과 정연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16 SBS 연예대상에서 남녀신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자신인상 후보에는 '정글의 법칙' 강남, '인기가요' 김민석, '웃찾사' 도광록, '꽃놀이패' 유병재가 올랐다.

강남은 "엄마 나 상탔어!"라며 "다섯 번 정도 정글을 갔는데 상 탈 줄 몰랐다.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병재는 "'꽃놀이패' 제작진, 가족, 젝키 형들, 민석이, 정국이에게 이 영광을 바친다"고 전했다.
여자신인상 후보에는 '인기가요' 공승연과 정연 자매, '3대 천왕' 이시영, '불타는 청춘' 이연수, '웃찾사' 장다운이 이름을 올렸다. / besodam@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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