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인턴기자] 그룹 B1A4가 각자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방법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네이버 스페셜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크리스마스 위크 다섯 번째 에피소드'에는 그룹 B1A4가 출연했다.
이날 B1A4 멤버들은 각자 크리스마스에 대한 생각과 추억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바로는 “산타가 없다는 것을 일찍 알아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지는 않았다”고 밝혔고 이와 반대로 진영은 “크리스마스는 아직도 설렌다”며 “분위기 자체가 좋다. 예전에는 일부러 사람 많은 곳을 다녔다”고 전했다.
신우, 산들, 공찬 세 사람은 밖으로 잘 안 나간다고 밝혔다. 신우는 “크리스마스를 잘 안 챙겼다”고 공개했고 산들은 “영화를 꼭 본다. ‘나 혼자 집에’도 자주 봤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공찬은 “집에서 게임을 했다. 게임에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V앱 방송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