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김영애, 무릎 꿇고 애걸 "접어달라"..조윤희 오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12.25 20: 09

김영애가 조윤희를 반대하고 나섰다.
25일 방송된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연실에게 제발 물러나라고 말하는 곡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실은 "제발 어떻게 안될까요. 잘 할께요"라고 애걸한다.
곡지는 "너희 둘이 되도 문제다. 그 놈 감옥에 나오면 우리 동진에게 나쁜일을 할 거고, 그 엄마도 얼마나 우리 동진을 볶아대겠냐"고 말한다.

곡지는 연실에 무릎을 꿇고 "제발 네가 나를 좀 봐달라"고 한다. 연실은 울면서 뛰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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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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