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을 '사랑하기 때문에'"..'낭만닥터'에 커피차 응원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12.25 17: 31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 팀이 드라마 촬영 중인 배우 서현진을 응원했다.
'사랑하기 때문에' 측 관계자는 25일 OSEN에 "오늘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촬영장에 '사랑하기 때문에' 측이 커피차를 보냈다"고 밝혔다.
서현진은 현재 23%(닐슨코리아)에 육박하는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윤서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내년 선을 보이는 '사랑하기 때문에'에서는 이형(차태현 분)의 첫사랑 현경 역으로 출연한다.

지난 6월 뜨겁게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을 시작으로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서현진과 '열일'을 응원하는 '사랑하기 때문에' 팀과의 의리가 크리스마스에 특히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의 몸에 들어갈 수 있는 뜻밖의 능력(?)을 가지게 된 남자가 여고생부터 치매할머니까지 몸을 갈아타며 벌어지는 웃음빵빵 새해 첫 코미디다. 2017년 1월 4일 개봉.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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