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이성재 "21살 김세정, 첫째 딸과 동갑..아빠라 불러라"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12.25 17: 21

이성재가 딸이 김세정과 동갑임을 밝혔다.
김세정은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꽃놀이패'에 등장하자마자 흙길 팀장이 돼 안정환, 유병재, 이성재를 팀원으로 선택했다.
흙길 숙소에서 다 함께 만난 뒤 김세정은 "유병재 선배님은 뵙고 싶었다. 안정환 선배님은 요리를 잘해서, 이성재 선배님은 귀여워서 뽑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성재는 21살이라고 하는 김세정에 "우리 첫째와 나이가 동갑이다. 아빠라고 불러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parkjy@osen.co.kr
[사진] '꽃놀이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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