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호진, FA 됐다...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6.12.25 10: 09

배우 김호진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25일 봉프로 한 관계자는 OSEN에 “김호진과의 전속계약이 최근에 끝났다.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호진은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드라마 ‘화려한 유혹’ ‘모두 다 김치’ 등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찾아라! 맛있는 TV’와 ‘푸드에세이’ ‘테이스티로드 시즌2’ 등에 출연하며 ‘요섹남’으로서의 모습을 뽐내기도 했다.
그는 25일 방송될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아내 김지호와 함께 출연하며, 출연료를 모두 기부할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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