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안투라지', 마지막도 1% 못넘겼다..0.7% 퇴장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12.25 08: 57

'안투라지'가 0%대 소수점 시청률로 초라하고 쓸쓸하게 퇴장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tvN 드라마 '안투라지'(극본 서재원 권소라, 연출 장영우) 16회 최종회는 시청률 0.736%(케이블플랫폼)를 기록해, 전회(0.96%)보다 하락했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 건, 자체최저시청률인 0.67%(8회)보다는 조금 높게 막을 내렸다는 사실.

다만, 11회 이후 1%로 아래로 떨어졌던 소수점 시청률은 결국 끝까지 회복하지 못하고 0%대로 종영한 것은 역시나 안타까운 부분일 수밖에 없다.
결국 '안투라지'는 '드라마 강국'으로 떠올랐던 tvN 드라마의 오점으로 남게 됐다. / gato@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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