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도깨비', 시청률 4회연속 올랐다..'시그널' 턱밑 추격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12.25 08: 09

 '도깨비' 시청률이 또 한 계단 상승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제작 화앤담픽쳐스, 이하 '도깨비') 8회는 시청률 12.344%(케이블플랫폼)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최고시청률인 12.471%(12월9일, 3회)에 못미치는 결과지만, 4회부터 4회연속 시청률이 꾸준하게 상승한 결과치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현재 케이블 역대 드라마 시청률 순위 3위를 기록중인 '도깨비'는 앞으로 8회를 남겨놓은 가운데, 2위인 '시그널'(12.544%)과 1위 '응답하라 1988'(18.803%)를 넘어설 수 있을지도 관심사.
한편, 이날 '도깨비'에서는 김신(공유)이 검을 뽑아 무로 돌아가지 않으며, 은탁(김고은)의 앞에 자꾸 죽음이 닥쳐올 거라는 사실이 공개되어 보는 이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방송. / gato@osen.co.kr
[사진] tvN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