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트와이스·방탄·샤이니, 크리스마스 뜨겁게 달군 음악 축제[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12.24 16: 48

 '쇼! 음악중심' 크리스마스 특집에 2016년을 뜨겁게 달궜던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져 스페셜한 무대가 계속이어졌다. 
이날 첫 무대를 연 것은 MC인 차은우와 김새론 이수민이었다. 발랄한 캐롤인 '머스트 해브 러브'를 열창하며 깜찍한 무대를 보여줬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무대가 이어졌다. 러블리즈가 빨간 드레스를 입고 '데스티니'로 성숙한 무대를 보여줬고 마마무는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로 시작해 '데칼코마니'로 특별한 매력을 뽐냈다. 
음원깡패 여자친구도 'Feliz Navidad'로 특별 무대를 꾸몄다. 여자친구만의 통통튀고 귀여운 매력인 한껏 느껴졌다. 이어 '너 그리고 나' 무대로 특유의 활기찬 무대를 보여줬다. 
B1A4도 '라스트 크리스마스'로 귀엽고 깜찍한 캐럴을 들려줬다. 캐럴에 이어서 '거짓말이야'로 진지한 무대를 이어갔다.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줬다. 엑소 첸백시와 샤이니도 오랜만에 무대를 통해 흥겨운 무대를 완성했다. 
보이그룹의 박력넘치는 무대도 이어졌다. 빅스, 몬스타엑스, 세븐틴, 업텐션, B.A.P 등이 각자의 노래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자랑했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샤이니, 방탄소년단, EXO-CBX, 레드벨벳, B1A4, 트와이스, 빅스, 여자친구, B.A.P, 세븐틴, 마마무, 러블리즈, 업텐션, 몬스타엑스가 출연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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