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공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2위는 김고은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12.24 08: 49

'도깨비' 공유가 2016년 12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24일 2016년 11월 22일부터 12월 23일까지의 광고모델 2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9,684,915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을 측정한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0월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34,665,904개와 비교해보면 14.48% 증가했다.

12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순위는 공유, 김고은, 전지현, 이민호, 김태희, 박보검, 백종원, 설현, 송중기, 태연, 수지, 강동원, 유재석, 박신혜, 유아인, 아이유, 김연아, 김수현, 류준열, 한효주 순이었다.
1위, 공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4,696,600 소통지수 1,640,727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337,327가 되었다. 10월 브랜드평판지수 8,618,542와 비교해보면 77.05% 급등했다.
 
2위, 김고은 브랜드는 참여지수 3,828,700 소통지수 1,459,161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287,861가 되었다. 10월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20위권에 들지 못했는데 12월에 새롭게 진입했다.
 
3위, 전지현 브랜드는 참여지수 1,705,500 소통지수 2,385,306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90,806로 분석되었다.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069,568와 비교해보면 73.85% 급등했다.
  
이어 "공유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에서는 '즐겁다' '좋다' '잘생기다' 가 높게 나타났고, 공유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8.11%로 분석되었다."라고 덧붙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2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공유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공유 브랜드는 공유가 등장하면 CF도 영화가 되고, 드라마도 영화가 되는 마력을 보여주고 있다. 공유는 2016년 영화, CF, 드라마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압도적인 소비자 빅데이터량을 만들어냈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12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에서는 공유, 김고은, 전지현, 이민호, 김태희, 박보검, 백종원, 설현, 송중기, 태연, 수지, 강동원, 유재석, 박신혜, 유아인, 아이유, 김연아, 김수현, 류준열, 한효주 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tvN,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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