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가 다시 시청률 10%대를 돌파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은 11.6%(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9.8%에 비해 1.8%P 상승한 수치다.
또한 지난 9일 시청률 10%를 기록하고 그 다음 주 9.8%로 하락했지만 다시 시청률 두 자릿수로 회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주마니아’ 김건모가 소주병으로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하고 박수홍이 친구들의 가족 모임에 함께 했다가 외로워 보이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