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김현수 "이소우 사건으로 교내재판 열겠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12.23 21: 15

 '솔로몬의 위증'의 김현수가 임시 교장선생님에게 교내재판을 열겠다고 제안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서는 고서연(김현수 분)은 학생주임에게 뺨을 맞은 뒤에 어머니와 함께 교장선생님을 찾아간다. 
서연은 직접 교장선생님에게 교내재판 제안서를 들고간다. 서연은 "이소우 사건으로 교내 재판 열겠다. 저희들이 직접 조사해서 결론을 내겠다. 학교는 방법이 틀렸다. 어떻게 하면 욕 안먹고 넘어갈 수 있을까. 회피하고 덮고 넘어가려면 한다"라고 밝혔다.

여기에 김민석(우기훈 분)도 서연의 의견을 거든다. 민석은 "학교의 이익이 보장되지 못할 때에도 저희가 최우선이라는 것을 보장해달라"고 말했다./pps2014@osen.co.kr
[사진] '솔로몬의 위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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