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테이프' 이상민 "현진영·서태지·듀스, 힙합엔 필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2.23 18: 17

방송인 이상민이 자신만의 힙합 리스트로 현진영과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등을 꼽았다.
이상민은 23일 오후 방송된 엠넷 '믹스테이프'에서 "현진영,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는 꼭 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민은 힙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내가 생각할 때 힙합하면 현진영,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이 세 팀은 꼭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현진영의 노래를 모른다는 '뉴스쿨' 가수들에게 "우리는 예전 선배들의 노래를 들었는데 왜 요즘엔 옛날 노래를 듣지 않는거냐"며 분노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 trio88@osen.co.kr
[사진] '믹스테이프'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