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미담 제조기'가 따로 없다. 배우 박보검이 서울의 한 병원을 찾아 환우들을 격려해주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보검 측은 23일 OSEN에 "오늘 박보검이 광고하는 한 브랜드의 기부 행사 참석차 서울의 한 병원을 방문했다"라며 "아픈 환우들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였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박보검이 이날 서울의 한 병원에 참석해 아픈 환자들을 격려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10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2016-2017 아시아 투어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 오는 1월 13일에는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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