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하지원 "술 마시면서 편하게 소통하게 돼"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12.22 23: 21

배우 하지원이 술 취향을 와인이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최초 여성 게스트로 하지원이 출연해 신동엽, 탁재훈, 김준현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하지원은 "와인도 좋아하고 술은 다 좋아한다"고 취향을 밝혔다. 이어 "많이 먹는 편은 아닌데 술을 마시기 전에는 편하게 나의 이야기를 하는 걸 즐길 줄 몰랐다"며 "술을 먹으면서 편하게 나의 이야기를 하고 소통을 할 수 있게 릴렉스 되더라. 되게 좋더라"고 했다.

또한 "그런데 술 맛 때문에 좋아하는 것보다도 음식과의 조화가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 besodam@osen.co.kr
[사진]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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