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금비' 허정은, 기억 잃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12.22 22: 20

허정은이 기억을 잃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22일 방송된 KBS '오 마이 금비'에서는 금비가 낮에 휘철을 기억하지 못했던 것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금비는 공부하다 말고 '기억 잃었을 때 대처법'에 대해 고민한다.
그때 금비의 상상 속에 여우가 나타나 "주변 사람들 잃을까봐 걱정이지? 내가 네 대신 기억할께"라고 안심시켜준다.

이에 금비는 걱정을 지우고 '꼭 해야할 일'의 리스트를 만들기 시작했다.
한편, 주영은 금비의 유산을 사기당해 오열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오마이금비'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