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탬버린’ 수영 “소녀시대 노래방 가면 방 따로 잡아”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6.12.22 22: 47

[OSEN=지민경 인턴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소녀시대 멤버들과 자주 노래방에 간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골든 탬버린’은 ‘권혁수와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흥도전자로 출연한 권혁수는 흥 친구로 소녀시대의 수영과 대세 뮤지컬 스타 강홍석, 개그우먼 이세영을 소개했다.

수영이 등장하자 모두들 정말 친하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수영은 “정말 친하다”며 “시각 장애인 돕기 바자회를 진행했는데 그때 엠씨로 와줬다. 분위기를 너무 좋게 만들어줘서 고마웠다”며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어 노래방 가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힌 수영은 소녀시대도 노래방에 가냐는 질문에 “되게 좋아한다”며 “노래방을 가면 발라드 팀과 댄스팀이 나눠진다. 방도 따로 잡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골든탬버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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