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방송 없이 ‘엠카’ 1위...X-MAS의 주인공은 세븐틴 [종합]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12.22 19: 18

빅뱅이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빅뱅과 함꼐 1위 후보에 오른 세븐틴은 스페셜 MC로 활약하고, 크리스마스 특별 무대를 꾸미며 주인공 활약을 펼쳤다.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빅뱅이 ‘에라모르겠다’로 1위를 차지했다. 후보에는 빅뱅과 세븐틴이 올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세븐틴의 활약이 눈부신 방송이었다. 멤버 조슈아, 호시가 스페셜 MC로 등장 했다. 두 사람은 고정 MC인 샤이니의 키와 함께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며 색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이어 크리스마스 스페셜무대를 선보이는가 하면 타이틀곡 '붐붐'으로 현장의 팬들을 뜨겁게 달궜다.

가수들의 스테이지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졌다. 라붐은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페셜 스테이지를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업텐션 역시 크리스마스 맞이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최근 컴백한 B1A4, 솔로로 데뷔한 천둥, 새 음반을 발표한 신인 그룹 펜타곤 등이 출연해 무대를 채웠다.
/joonaman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