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측 "공식석상 태도 논란 죄송..깊이 반성할 것" [공식입장]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12.22 18: 26

배우 김유정 측이 앞서 불거진 '태도 논란'에 공식입장을 표명, 팬들에게 사과했다.
김유정의 소속사 싸이더스 측은 22일 OSEN에 "최근 온라인으로 제기된 공식 석상에서의 문제점에 대해 모두 인지하고 있다"며 "(김유정 본인도)자신의 태도에서 비롯된 논란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항상 신뢰해주신 팬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 역시 앞으로 이 같은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이와 관련해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재차 사과했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김유정의 무대인사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에는 김유정이 '사랑하기 때문에' 무대인사 중 짝다리를 짚거나, 손톱을 쳐다보는 등 다소 산만한 모습을 보이는 모습이 담겼고, 이에 네티즌의 지적이 이어진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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