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화의 컴백 앨범 타이틀곡 '오렌지'의 프로듀싱을 맡으며 프로듀서로써의 역량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는 브랜뉴뮤직의 키겐이 대세 R&B 싱어송라이터 양다일과 함께한 신곡 '두고두고’를 오는 23일 발매 한다.
키겐은 2016년 한 해 동안만 자신의 앨범 ‘밤에 듣기 좋은 노래’를 비롯 신화, 아이오아이, 세븐틴, 몬스타엑스, 빅스, 김완선, 뉴이스트, 디오션, 애즈원 등의 곡들을 프로듀싱하며 대중들에게 뮤지션이자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그런 그가 새 싱글의 객원보컬로 지목한 양다일은 올해 두 장의 EP ‘Say’와, ‘Us’를 발표하며 R&B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뮤지션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온 보컬리스트이자 대세 아티스트이다.
지난 19일 양다일과 함께한 투샷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하며 이번 싱글 '두고두고'의 발매를 예고했던 키겐은 "양다일의 음색을 오래전부터 관심있게 들어오며 생각했던 음악을 이제서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의미 있는 프로젝트들을 많이 들려드릴테니 이번 싱글 '두고두고'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양다일과 국내 최고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 키겐의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키겐의 신곡 '두고두고'는 오는 23일 자정을 기점으로 전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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