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윤영, FA됐다..매니지먼트 구와 재계약 논의 중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12.22 11: 19

배우 최윤영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현재 재계약이 논의 중인 상황이다.
22일 방송계와 영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최윤영과 매니지먼트 구와의 계약이 만료됐다.
다양한 접촉 시도들이 있다는 전언이지만, 일단은 전 소속사와의 재계약이 유력해 보인다. 매니지먼트 구의 고위 관계자는 OSEN에 “전속 계약이 만료됐지만, 재계약을 놓고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다.

최윤영은 다양한 영화에서 주연과 조연을 오가며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굵직한 작품으로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와 ‘내 딸 서영이’, 영화 ‘코리아’ 등이 꼽힌다. 지난 5월에는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매니지먼트 구에는 이요원, 차예련, 임정은 등이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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