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와 삼국지가 만났다...4:33 ‘삼국블레이드’ 2017년 1월 13일 출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12.22 08: 34

모바일게임 명가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이 차기 기대작인 ‘삼국블레이드(개발사 액션스퀘어)’의 출시일을 내달 13일로 확정했다.
‘삼국블레이드’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읽어봤을 ‘삼국지’ IP(지식재산권)와 모바일 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인기 흥행작 ‘블레이드’ IP를 결합한 대작 모바일 게임이다. 여포, 관우, 조조 등 사실적인 묘사의 ‘삼국지’ 영웅과 ‘블레이드’의 호쾌한 액션성을 담아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삼국블레이드’는 위·촉·오 등 삼국지 국가의 대표적인 영웅들을 모으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촉나라의 유비, 관우, 장비 삼형제와 하늘이 내린 책사 제갈량, 위나라의 군주 조조와 책사 순욱, 활의 명장 하후연, 오나라의 군주 손권과 전략가 주유, 미인 소교와 대교 등 총 30여 종의 개성 강한 영웅을 수집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언리얼엔진4 기반의 뛰어난 그래픽과 PC게임 수준의 화려한 액션, 그리고 성을 건설하고, 자원을 생산하여 특성을 업그레이드 하는 등 전략성을 담았다. 인기 성우 최한, 여민정, 엄상현 등 약 20명의 국내 정상급 성우들을 기용해 게임 완성도를 높였다.
4:33은 2017년 ‘삼국블레이드’ 출시에 이어 우주 전략 게임 ‘인터플래닛’, 국민게임 ‘활 for Kakao’의 공식 후속작 ‘활2’, 자동차 추격 총싸움 게임 ‘마피아’, 수퍼맨과 배트맨 등 DC코믹스 IP를 활용한 ‘DC프로젝트(가제)’ 등 글로벌 기대작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scrapper@osen.co.kr
[사진] 네시삼십삼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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