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내일 모레면 40대"..박준형, 데니안 애정 가득 생일 축하
OSEN 김성현 기자
발행 2016.12.22 08: 36

[OSEN=김성현 인턴기자] 지오디 박준형이 데니안의 생일을 축하했다.
박준형은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오우~ 울댄지 해피 벌쓰데이~! 빼애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낀 박준형과 데니안이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박준형은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나의 애기 사촌 동생 데니야. 어릴 적 기저귀도 갈아주고 기저귀를 입은 채 볼 통통한 얼굴로 핏칭 포즈를 흉내내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하다”며 “그런데 어느새 벌써 시간이 지나 내일 모레면 너도 40대 세상으로 들어온다. 나도 아직 40대라는 게 안 믿기는데 너도 이제 (40대가) 다가온다니 신기하면서도 토할 것 같기도 하다”며 애정 어린 글을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은 “데니오빠 생일축하해요”, “생일 완전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coz306@osen.co.kr
[사진] 박준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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