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빅뱅이 출연해서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라스'는 전국 기준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찾사'(2.9%) KBS 2TV '추적60분'(2.8%)을 압도하는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10주년을 맞이한 빅뱅이 출연해서 연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서로에 대한 폭로전 그리고 성대모사로 웃음을 자아냈다.
'라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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